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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으로 보는 국내 가볼 만한 곳

국립민속박물관 / 익선동가볼만한곳 , 익선동 맛집 사진으로 기록하기.

by 돤엘리 2023. 3. 17.


국립민속 박물관

  • 어린이 박물관 은 사전예약하기 ✔️

 

📷  사진이  많은 포스팅입니다.




경복궁, 민속박물관 구경하러
예쁘고 편한 개량한복을
맞춰 입고 나온 그녀.
할머니가 좋아하는 민속촌, 박물관 나들이 go go




남는 건 사진뿐..
입구에서 꼭 남겨본다.
어린이 박물관은 사전예약해야 관람이 가능해서
( 미리  2주 전에 예약하시길 )
국립민속박물관만 구경하기로 합니다.
계획성 없는 엄마는 옷만 준비한 걸로.. ^^







실내는 설명하고 구경하느라
사진이 별로 없고
실외로 나가봅니다.



늘 이야기하는..
남는 건 사진뿐..
저 시대 아이처럼 잘 어울리는 컷.
사람들도 없었고 날씨도 선선해서
모든 것이 좋았다.



모든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는 아이,
옛 추억에 즐거운 할머니.



다방도 들어가 봅니다.
쌍화탕에 노른자 띄워 먹고 싶은 그곳..






어릴 때 정말 많이 탔던 놀이기구 (?)
아저씨들이 동네마다 끌고 다니면서 돈 받고 태워주셨는데 내가 문만 열어놓으면 아침마다 혼자 저거 타러 나가서..
엄마가 아저씨에게 미리 돈을 드렸다는 일화가 있음..



야외에서 구경할 것들이 많아서
사진 찍기도 너무 좋았고 ( 자연광 👍 )
나무도 많아서 구경하다 앉아서 물도 마시면서
수다 떨고 힐링하기 좋았다.










 

익선동 구경하기

 

  • #이층양옥
  • #카페온



익선동 한옥거리를 걸어 다니면서
구경하고, 사진찍고, 맛집을 탐방해 본다.
먹을 거에 있어서는 굉장한  돼지런함이 발휘되어
미리 폭풍 맛집 검색.

(아까 어린이 박물관은 예약도 못했는데 )


익선동 한옥거리는 사진 스폿이 굉장히 많다.
예쁘고 아기자기하고 한옥의 고풍스러움과,
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곳.

친구들, 가족들, 연인들이 와서 콘셉트사진을 찍어도 좋고, 아이 어른 할 거 없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곳.

할머니와 손녀는 오늘도 행복한 일상을
사진으로 기록해 두었다.











자, 이제 걸었으니 먹어야지
한옥거리 안에 있는 이층 양옥에 갑니다.



샐러드, 파스타, 리소토
음식은 항상 푸~~ 짐 하게..


정말~~ 맛있었던 음식들~~
특히 리소토~~!! 아이가 혼자 싹싹 긁어먹을 정도로 너무 담백하고 고소하고..

음식들이 다 맛있습니다.
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고 여하튼 100점 만점 주고 싶음.. 👍👍👍👏👏👏
인기 식당은 다 이유가 있다..








밥을 먹었으니 후식으로..
검색 없이 지나가다 들린 곳인데
만족스러웠음

카페 온.


가마솥에  쪄주는 부드러운 카스텔라가 유명한 곳.
그러나 우리는 빙수를 먹었다..^^

가게도 크고 이곳 역시 한옥느낌의 인테리어로
보는 재미, 먹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.





너무 맛있는 인절미 빙수.

그리고
아이스아메리카노는 필수.

다음에는 꼭 빵을 먹어봐야지..^^


맛있게 잘 먹었습니다.







  • 다음에는 겨울의 익선동도 포스팅해봐야겠다
  •  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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